2009년 8월 20일 목요일

포스트 잇에 써 있는 글

사랑하나요 지금나처럼

나와 살던 슬픔 보낸거죠

꽃이 진자리 그 꽃 또 피듯

이젠 기쁨의 차례일테니

그대 사막의 별처럼 나를 비추네요

 

그대를 보면서 삶의 길 찾은 걸요.

미소 가득한 날 봐요.

그대 보다 작은 나를

나를 위로 삼아 외롭지 말아요

 

정세호

 
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노래 가사인가보다.

다 이유가 있겠지. 적어 놓은 이유가

어디에 feel 이 꽂힌 걸까?

다 사연이 있겠지 ................

 

 

 

 

댓글 없음:

댓글 쓰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