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내가 생각하는 나와 실제 나는 참 다르다. 내 안에서 내 껍질인 밖을 바라볼 때 가지고 있는
자기 이미지가 있는데
가끔 걸어가다 쇼윈도나 거울을 보면
'누구시더라?' 내지 '이게 나였나?' 싶을 때가 있다. ^^( 이걸 나르시시즘이라 카나?)
신은 왜 사람이 자기가 생각하는 이미지랑 실제 자기랑 좀 일치하게 창조하시길 않으셨을까나.
겉껍질을 바꾸지던지 안의 생각을 바꾸시던지
일치하게 하셨으면 그냥 그렇게 살잖아.
나만 그런가? ^^
울 딸도 좀 나르시시즘이........^^
울딸이 커서 자기 모습이라고 하네.
따님이 미인이신데요^^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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