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년 4월 28일 화요일

태블릿으로 그리기 2 - gold foil and oil paint

인디언의 전설

 

미국 서부 옛 광산지역의 어느 금광굴에 새겨져 있는 '말 거는 여자' 그림

골드러쉬로 금을 캐러 몰려간 많은 사람들이 이 그림이 새겨진 금광석 벽면을 찾기 위해

백방으로 애를 썼으나 찾지 못하고 찾으러 간 이들도 찾지 못했다는 기괴한 이야기.

과연 이 여인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걸까?

믿거나 말거나 ^^

 

이 참한 아가씨는 누굴까요?

제인에어 같기도 하고요.

나도 이렇게 좀 참한 아가씨가 됐으면...ㅎㅎ (아가씨는 지나갔고 여인네 ^^)

웬지 안정돼 보이고 무엇이든 잘 일러 줄 것 같은 지혜로운 여인일 듯

치유의 보라색 옷은 많은 이들의 말하지 못했던 상처와 아픔을

들어줄 것 같다.

꿈보다 해몽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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