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: 남자답게 사는 법
시나리오: 미선, 춘호,
감독: 재구
음악감독 : 경택
출연: 윤희 언주 정풍 춘임
투자자: 윤희 미선 동민?
촬영감독: 호영
리뷰: 영주
동원: 병원 3만 동원
그저께 밤, 무슨 계획을 한 것인가?
수첩에 써 있는 내용. 또 후배들에게 영화찍자고 했구낭.
출연을 위해 투자자로까지 나섰남? ㅎㅎ
동민은 누꼬?
병원다니는 후배에게 관객동원까지 부탁한 모양이다. 허허
예술가들과 만나면 참 좋다.
꿈을 꿀 수 있다. 비록 꿈으로 그칠 지라도.
단체에서 얼마전 문화공연이 참 좋았다고들 한다.
특히나 영상매체는 정말 많이 발전했다.
젊은 피의 수혈때문일까?
든든한 영상 일군들이 여러명 생기고 열정이 있어서 참 다행이다.
그래, 난 시나리오를 돕든 투자를 유치하든 뭐 밥을 해주든 할 수 있을듯..ㅎㅎ
3차까지 간 뒤풀이. 내가 샀나보다. 영수증있네
후배들에게 바람을 얼마나 넣었을까....
글구 내 가슴에도 바람이 있다. 아, 진짜 영화찍게 되남? 올해? ~~~~~~~~~~~~~
오와~ 영화찍으세요^^?
답글삭제근데...촬영감독이..저^^? 이름이 같네요 깜찍놀랐음..ㅋ 언제 제가 참여하겠다고 했는지 생각중이였다는...ㅋ
@shumah - 2009/02/04 09:44
답글삭제아 그날 오셨구나. 끄윽~~ ^^ 초고쓰라고 장재구감독(아직 학생)에게 했더니 "아, 시놉시스요" 그러더라고요. 와앙.. 맘만 뜨거운 이 무식한 누님들 모시고 잘 찍을랑가 모르겠네요. 찍게되면 한 번 올려볼께요.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