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년 3월 5일 목요일

새 꽃병 만들기

우리집에 놀러온 아이들과 도자기를 같이 칠했당

한나라당 ***의원이 예전에 사람들에게 나눠 준 도자기인데 꽃병이 없어서 재활용 천막에서 주워놓은

것이다.

그림은 내가 그렸는데 꽃모양이 좀 일본색이 난다.

도서관 선생님께 선물로 드렸는데 딸내미가 다시 찾아오란다. 허걱 ~~

댓글 4개:

  1. 허걱~~ 딸이 우두머리격이신지..? ㅋㅋ

    어딘가에 무언갈 줄 때는 꼭~ 따님의 고견을 구하심이 어떠하실지..^.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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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햐.. 대단한 작품인데요...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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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3. @회색웃음 - 2009/03/06 01:31
    네 그래야 할 듯함다.자기도 작업에 동참했기에 더욱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듯함다. 딸은 공주, 전 무수리임다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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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4. @메바21 - 2009/03/07 23:02
    고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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