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년 6월 19일 금요일

아직도 가야 할 길

 
아직도 가야할 길- (개정판) 본문보기
지은이 M.스캇펙 | 신승철외 옮김
출판사 열음사
별점

 

울 딸 다니는 대안학교 엄마들의 책모임에서 함께 본 책이다.

내 어린시절을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소중한 책.

뭔가 정리가 되는 느낌

어린이집과 방과후 교사를 하고 있는 후배들에게도 강추했다.

댓글 2개:

  1. 어느 순간부터 활자를 거부하기 시작했는데..

    아무래도 마음이 복잡할 수록 책이랑 산을 찾게 되는거는 인간의 본능일까요?? ^^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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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@회색웃음 - 2009/06/19 10:10
    쉬면서 찝쩍대고 건드린 책들이 세보기 두려울 정도로 많은데 한번은 정리를 해야함다. 근데 책의 세계로 떠나고 싶어요. 비행기표 딱 끊어서 가고 싶고 책의 바다에서 잠수하고 있습니다. 잠영.....고요히 너울너울거리며 침잠의 시간이 필요해요. 나만의 시간이..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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